우주소녀 쪼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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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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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7일에 데뷔한 우주소녀의 4인조 유닛 그룹이다.

2. 멤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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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음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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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흥칫뿡 (Hmp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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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슈퍼 그럼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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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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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음악 방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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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예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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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라디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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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드라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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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팬사인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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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직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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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수상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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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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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닛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주소녀의 멤버들 중 가장 키가 작은 4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만 다영과 여름은 20대 여성 평균키 161cm와 같거나 약간 커 단신은 아니다.

• 네 명 모두 우주소녀 내에서 성을 뗀 본명을 활동명으로 사용하는 멤버들이다.[18]
  여름은 데뷔 당시에는 예명이었으나, 이후 본명을 활동명과 같게 개명한 케이스.

• 4년 6개월 만에 출격하는 우주소녀의 첫 공식 유닛이다. 이름 후보로는 지구소녀와 달짝지근이 있었고 특히 다영이 지구소녀를 강력하게 밀었는데, 팀 이름이 쪼꼬미가 확정되었을 때 지었던 진짜 흥칫뿡인 표정을 주간 아이돌에서 재현했다.

• 합류 경위는 수빈은 키가 작아서, 여름은 가위바위보에서 져서, 다영은 하고 싶어서[19]
  쪼꼬미 활동이 연애혁명의 촬영과 겹치는 지라 회사에서 포함시키지 않으려고 했는데, 너무나도 쪼꼬미 활동이 하고 싶었던 다영이 몇 날 며칠을 삐져 있는 바람에 결국 스케줄 조정 끝에 포함시켰다고 하는 후문.
  , 루다는 열심히 하면 할만 할 거 같아서 or 거지되기 싫어서(...)라고 밝혔다. 여기가 떠오른다 역시 지독한 현실주의자 이루다

• 멤버들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보나의 합류를 언급했다. 저 분이 저기 있을 분이 아닌데??? 보나 본인은 자신이 장신즈라고 선을 그었지만, 다른 멤버들은 어처구니 없어하는 반응이었다. 심지어 연정은 '솔직히 드라마 아니었으면 저기 계셨어야 했다'며 일갈을 날리다 한 대 맞을 뻔 했다. 한편 보나는 Boogie Up 활동 당시 쪼꼬미 멤버들로 결성된 유닛을 보고싶다고 했던 적이 있어서 얼떨결에 예언자가 됐다. 그러나 2021년 5월 12일에 보나가 설아, 엑시, 은서와 함께 우주소녀의 두 번째 유닛인 우주소녀 더 블랙의 멤버로 데뷔하면서 보나의 쪼꼬미 합류 가능성은 사라졌다. 이후 쪼꼬미가 슈퍼 그럼요로 컴백했지만, 보나는 절묘하게 이때도 드라마 촬영에 들어갔다(...). 하지만 2023년 콘서트에서 결국 흥칫뿡야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명예 쪼꼬미 이미지에 쐐기를 박았다.

• 코디팀이 칭찬을 많이 받고 있다. 우주소녀에 못했던 걸 한 푸는 거 아니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 전반적으로 알록달록한 다른 색 옷을 입고, 같은 색 큰 리본을 달거나 스카프를 둘러 쓰고 나오는데 이는 정석적으로 키를 작아 보이게 만드는 코디법이다. 역시 배우신 분들

• 컨셉 자체가 신비주의적이고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기존 우주소녀와는 정 반대되는 복고풍 테크노 감성에 발랄함이 묘하게 섞인 느낌이다. 처음에는 타이틀곡에 대한 네티즌들의 호불호가 심했다. 하지만 이후에는 여기저기서 "뿡며들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중.[20]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의 관계와 비슷하다. 당시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도 본 그룹인 애프터스쿨과 정 반대되는 컨셉을 가져갔다.

• 멤버 4명중 3명이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나가서 데뷔한 전적이 있다. 수빈과 루다는 소녀 리버스에 나가서 Feverse로 데뷔했고 여름은 퀸덤 퍼즐에 나가서 EL7Z UP 데뷔조에 들었다.

• 흥칫뿡 활동 당시 음악방송 활동에 매주 한 번씩 색다른 게스트가 참여하였다.
  • 먼저 첫 주차 쇼! 음악중심에는 문세윤이 함께 무대를 꾸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맛있는 녀석들 스핀오프 〈오늘부터 댄스뚱〉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선 것으로, 쪼꼬미 4명과 문세윤의 체급 차이가 엄청난데도 불구하고,[21]
    덕분에 안 그래도 덩치가 작은 쪼꼬미 멤버들이 유독 더 작아 보이는 착시가 생기게 되었다. 일 안하는 원근감은 덤...
    전혀 위화감 없이 무대를 꾸몄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다. 이 콜라보를 통해 쪼꼬미의 〈흥칫뿡〉 노래도, 문세윤의 〈오늘부터 댄스뚱〉 유튜브도 더욱 흥하는 계기가 되었다. 인터넷 상에서는 '댄서로 전향한 빙봉', '꿈을 이룬 퉁퉁이'라는 댓글이 보였다. 〈오늘부터 댄스뚱〉에서 공개된 비하인드에선 무대를 끝낸 뒤 쪼꼬미 멤버들과 문세윤 5명이서 뒤풀이로 한우 회식을 했다.
  • 2주차 SBS 인기가요에선 노라조가 백댄서로 출연하였다. 억제가 없는 흥을 선보이는 두 사람답게 역시 무대에 잘 녹아들었다. 조빈은 다른 무대나 백파더 때를 연상케 하는 쪼꼬미 로고가 적힌 정사각형 전신 탈을 입고 무대에 올라 홍보에 열을 올렸다. 원흠 역시 평소마냥 흥칫뿡 무대에선 질주하는 모습을 보였다.춤추는 입간판과 플라밍고맨
  • 3주차 뮤직뱅크에선 개그맨 김영철이 같이 무대에 올랐다. 다만 김영철이 워낙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인물인데다 앞선 문세윤이나 노라조에 비해 그렇다 할 포인트가 없어서[22]
    문세윤은 인간 승리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노라조는 홍보+개그 캐릭터에 초점이 맞춰졌다.
    위의 두 무대보단 비교적 불호 의견이 많이 있었다. 그래도 나름 안무도 거의 외웠고 김영철은 본래 가수가 아닌 만큼댄스뚱이 대단한 것일 뿐 너무 비판적으로 볼 필요는 없을 것이다.[23]
    사실 김영철은 따르릉의 전례 등 의외로 이런 컨셉에 상당히 익숙하다.